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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 동절기 휴장 실시... "동절기 진입도로 결빙 등 안전사고 예방" 12월 16일부터 2025년 2월까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 권혁선 기자 2024-11-04 17:51:32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동절기 진입도로 결빙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보수를 위해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을 12월 16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휴장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 동절기 진입도로 결빙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보수를 위해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을 12월 16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휴장한다. [사진-세종시시설관리공단]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은 세종시 세종동에 위치한 4,505㎡ 규모의 캠핑장으로, 오토캠핑존 14면과 이지캠핑존 8면을 갖추고 있으며, 화장실·샤워장·세척장 등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10월 개장한 이래 세종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공단은 휴장기간 동안 ▲이지존 오일스테인 작업 ▲데크사이트 보수 ▲편의시설 바닥 타일 보수 ▲시설물 설비 점검 ▲모래놀이터 조성 ▲수목 시비 등 종합적인 시설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소연 이시장은 "동절기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휴장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휴장기간 동안 철저한 시설 점검과 보수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캠핑장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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