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있는 평생교육 아카데미…"곽재식 작가가 들려주는 인문 특강"
10월 2일과 10월 8일 총 2회에 걸쳐 한국사에 숨겨진 이야기 전달
권혁선 기자 2024-09-23 12:08:13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오는 10월 2일과 10월 8일 ‘주제가 있는 평생교육 아카데미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작가가 들려주는 인문 특강’이며, 세종시민에게 한국사에 숨겨진 이야기를 흥미롭게 접근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교육학습관은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에 재직 중인 곽재식 교수를 강연자로 초빙했다. 곽재식 교수는 ‘한국 괴물 백과’,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고, tvN ‘유퀴즈온더블럭(유퀴즈), EBS ’인물사담회‘, JTBC ’아는형님‘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다양한 지식을 선사하고 있다.
곽재식 교수는 10월 2일은 세종시민 80명을 대상으로 ‘한국사와 우주 이야기’라는 주제로 1회차 강연을, 10월 8일에는 세종시민 8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괴물 이야기’라는 주제로 2회차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9월 23일부터 9월 26일까지며, 강연 신청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강좌·행사 안내/신청’에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강연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연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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