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미래전략본부를 철본하고 도농 상생국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통한 쇄신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는 2024년 하반기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로 미래전략본부 이영옥 전략과장과 이익수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장을 3급 승진하고 이영옥 과장은 복지국장에 이익수 과장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으로 인사 이동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미래전략본부를 폐지하는 대신에 도농 상생국을 신설하고 건설교통국은 도시국과 교통국으로 분국 되며 경제산업국은 농업 분야가 도농 상생국에 귀속될 것이라는 게 유력하게 전해지는 가운데 신설되는 도농 상생국장에는 양완식(현 복지국장), 이두희 도시국장(현 건설교통국장), 남궁호 교통국장(현 경제산업국장), 류제일 시민안전실장(현 미래전략본부장 3급 유지), 김현기 경제국장(현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을 인사 이동하는 것으로 2024 하반기 인사 이동을 마무리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실 장경애 건설교통국 건축과 방성현 건설교통국 도로과 윤종오가 4급으로 승진되고 5급 승진 요원(20명)에는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실 이현정, 시민안전실 사회재난과 신수정, 미래전략본부 지능형도시과 김형진, 미래전략본부 지능형도시과 김혜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박동준, 자치행정국 세정과 한재현,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최호진,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 초광역지원과 박상록, 운영지원과 우종필, 경제산업국 경제정책과 오관석, 경제산업국 로컬푸드과 이효근, 환경녹지국 산림공원과 김영욱,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 심은경, 자치행정국 회계과 장진학, 건설교통국 건축과 조미연, 건설교통국 도로과 임종덕, 건설교통국 도로과 정창구,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구한범, 농업기술센터 피옥자, 경제산업국 동물위생방역과 이성희 등 행정 9명, 공업 1명, 농업 1명, 녹지 1명, 보건 1명, 시설 4명, 전문경력군 가군 1명농촌지도관 1명, 수의연구관 1명 등 20명을 승진 요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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