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세종시-한국수자원공사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 기반 스마트 재해대응 기술협력 업무협약
최대열 기자 2024-07-09 05:56:04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현실 세계와 똑같은 가상현실을 배경으로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과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재해대응 기술이 세종에 도입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8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4층 임원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 기반 스마트 재해대응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종시는 관내 시설을 기술 개발을 위한 시험대로 제공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물관리 분야 디지털 기술지원·개발을 통해 극한 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 피해 예방 등 도시 물 재해 대응력 강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위험 감지 솔루션 등 디지털 기술 기반 스마트 재해 대응 솔루션 개발·구축,물 관리·재해 대응 등 디지털 기술 활용 협력 사항 발굴·추진 등으로 특히,인공지능(AI)기반 스마트 재해 대응 솔루션을 도입하면 기존 폐쇄 회로(CC)TV화면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식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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