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오지율 세종시 홍보대사에 위촉, 2년간 세종시를 친근감 있게 효과적으로 홍보
최대열 기자 2024-07-03 17:37:21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나성초 4학년에 재학 중인 아역배우 오지율(여 9세) 양이 세종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3일 오후 3시 세종시청 5층 세종실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오지율 양 소속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이 개최됐다.
위촉식에 참석한 지율양은 특유의천진난만함으로 최 시장의 장래 희망에 대해 강아지 유치원 선생님을 1호로 멋있는 비서실장을 2호 장래 희망을 표현하면서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와 광고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오지율 양은 아역배우로서 지역연고, 인지도, 이미지 등이 세종시 홍보대사에 적합한 인물로 세종시 역점사업인 한글문화수도, 정원도시 등 역점사업 홍보영상 촬영 및 축제‧행사 참여를 통해 세종시 홍보효과 제고 및 미래비전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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