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영평사 봉축 법요식 1,000여 명 봉행
최대열 최고관리자 2024-05-16 12:09:34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이 15일 오전 10시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에서 불자와 내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 됐다.
오늘 장군산 영평사 봉축 법요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의장, 최교진 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홍성국 국회의원, 오영철 세종시 불교연합회 신행 회장을 비롯한 1,000여 명의 불자가 참석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봉축 법요식은 오전 9시 50분 섭외 스님의 복고를 시작으로 정가 공연, 삼귀의, 보현 행원, 반야심경, 찬불가에 이어 오전 11시부터 육법 공양, 어린이 발원문, 청소년 발원문, 성인 발원문, 내빈소개 및 축사, 청법가, 법문, 염불화 장학금 수여, 12시 50분 욕불 의식을 마지막으로 봉행은 마무리되고 이어 비빔밥 3,500인분의 대중 공양이 진행됐다.
한편, 2시부터는 정가, 허나래, 영평사 기타반의 문화공연이 이어지고 성불도 놀이에서는 경품을 건 놀이가 진행되며 저녁 공양 후 7시부터는 점등식 및 제등행렬 후 다과를 끝으로 봉행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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