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관록을 앞세운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득표율 55.3%로 제22대 국회에 재입성하게 됐다.

당선이 확정된 후 세종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축하를 받고 기념 촬영하는 강준현 당선인.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재선에 성공한 강준현 후보가 당원과 지지자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며...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강 당선인은 42,161표를 얻으며 2위 이준배 국민의힘 후보를 12,936표 차로 따돌리며 재선에 성공했다.

강준현 당선인은 “저를 믿고 지지해준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라며 더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민생안정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22대 국회에서는 한동훈 위원장의 국회 세종 완전이전을 위한 개헌에 착수, 명실상부한 행정 수도 세종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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