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참석
105년 전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기억, 부강한 도시 만들 것
이향순 기자 2024-03-15 15:21:23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5일 동구 만세로 광장에서 열린 제21회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6일 인동 가마니 시장에서 시작된 만세 시위로 대전지역에서 만세운동이 본격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이장우 시장은 “105년 전 역사의 현장에서 선열들과 민중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미래를 여는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라며 “대전 2048 그랜드플랜 수립과 함께 부강한 도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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