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새마을회에서는 2023년 한해 동안의 활동실적을 보고하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세종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지도자에 표창을 수여 하고 670여 남녀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 하는“2023년 세종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 했다.
이대회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를 건설하는데 새마을지도자로써의 하면된다는 사명감을 되새겨 보는 다짐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허기분 연동면새마을부녀회 회장과 전의면협의회 홍순상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김홍순 전의면새마을부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세종시장 표창 4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4명, 세종시새마을회 표창 9명 등 20명의 유공지도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으며, 2023년 각읍면동 새마을에서는 풍년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를 시작으로 김장 1,122가구 나눔 등 탄소중립과 따뜻한 이웃공동체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한해를 보람차게 마무리 했다.
최민호 시장은 “2023년 한해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와 미래마을 조성 등 세종시의 현안사항에 많은 협조를 해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를 드리며, 근면·자조·협동 그리고 배려와 나눔의 정신으로 다가오는 갑진년 2024년에도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 건설에 할 수 있다 라는 의지로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며 한해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다가오는 새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