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대전인터넷신문이 지난 8월 4일 조치원 복숭아 축제장 내 국민의힘 조관식 정치학 박사가 게시한 현수막에 대해 옥외광고물 법보다 선거법이 상위법인 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불법 현수막’ ‘얌체 현수막 제일 많이 거치한 정치 지망생’으로 폄하 발언한 것을 정중히 사과드리고 정정합니다.
특히 조관식 박사님 현수막은 지지자 분들이 다른 정치인은 현수막을 게재 하는데 조박사님은 현수막을 게재하지 않으니 본인들이 스스로 게재한 사실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더구나 정치 현수막은 게재할 수 있음에도 관계자의 말만 듣고 사실 확인 없이 기사를 작성하므로써 기자의 윤리강령을 준수하지 못한 저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조 박사님의 명예를 실추 시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재발 방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8월 5일 자 보도에 지난 2020년 페이스북에 당시 노무현ㆍ문재인 대통령 패러디 게시물(확인 해본 결과 대통령을 이렇게 희화화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임) 게재 사건이 검찰의 무혐의 처리 사건 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게재해서 조박사님을 대통령 명예나 훼손 시키는 사람으로 오인 하도록 한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아울러 기사 밑에 선거법을 인용 게재하여 마치 조관식 박사님이 선거법을 위반한 것처럼 독자들에게 오인케 해 총선을 앞둔 조 박사님의 정치적 행보에 위해를 가한점 깊이 사죄 드립니다.
이에 따라 본 기자가 작성한 기사는 모두 사실이 아니기에 모두 삭제하고 조관식 박사님을 비롯한 지지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지난 8월 4일 ‘세종시에서 얌체 현수막 제일 많이 거치한 정치 지망생’, 8월 5일 ‘폭염에 대한 시민안전보다 자신의 정치적 행보에만 집착한 정치 지망생 이대로 괜찮은가?’ 기사의 경우 모두가 오보이므로 기사를 모두 삭제 하였고 만일 이 기사를 인용 하거나 게재 할시에는 법적 조치가 있음을 엄중 경고 하며, 앞으로는 좀 더 신중한 취재로 신뢰를 회복 하겠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