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가 공공건축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발주시스템 구축을 위해 19일 보람동 스마트허브Ⅲ 대회의실에서 ‘공공건축 워크숍’을 개최했다.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가 보람동 스마트허브Ⅲ 대회의실에서 ‘공공건축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는 모습[사진-세종시]

이번 연찬회(워크숍)는 공공건축 사업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 공유를 통해 건축직 공무원과 발주부서 담당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부서 간 업무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공공건축사업 개요 ▲공공건설사업 절차 ▲건설사업 관계법규 ▲건설관련 기술용역 개요 ▲토론 및 해결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한윤식 소장은 “이번 공공건축 워크숍이 공공건축사업 관련 발주담당자와 기술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역량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워크샵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