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21일 보람동 상가 밀집 지역을 찾아 올바른 자전거 주차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보람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올바른 자전거 주차문화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사진-세종시]

이날 행사에는 강민규 보람동장을 비롯해 보람동 위원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바른 교통질서 유지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으로 동참했다. 

회원들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이용 활성화 캠페인도 함께 추진, 보행자 통행에 방해되는 자전거를 거치대 인근으로 옮기고, 올바른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타기 홍보물을 주변 상가에 전달했다.

류도경 위원장은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주민들의 인식 개선과 안전한 세종시를 위해 앞으로도 캠페인과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