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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스마트팜·팜카페 7월 1일 개장 민간운영업체 육농이나르샤, 생산·체험·판매 복합시설 구축 운영 권혁선 기자 2022-07-04 10:36:09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도시농업공동체(육농이 나르샤)에서 운영하는 세종형 스마트팜 및 팜카페가 지난 1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세종형 스마트팜·팜카페가 7월 1일 개장한다.[사진-세종시]

세종농업기술센터는 세종형 스마트팜 및 팜카페를 지난 5월 입찰을 통해 민간운영단체로 ‘육농이 나르샤’를 선정, 사용 수익허가방식으로 임대 운영 중이다. 


세종형 스마트팜은 편리한 농업, 경쟁력 있는 농업을 확산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조성한 시설로 수직형 스마트팜(62.8㎡), 순환형 스마트팜(307.2㎡), 팜카페 및 교육장(340.8㎡)으로 구성돼 있다. 


정익재 육농이 나르샤 대표는 “세종형 스마트팜 및 팜카페가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일자리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인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 스마트농업 분야의 다양한 시책 발굴과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농업의 스마트화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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