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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정원문화 확산 위한 국민참여 전시원 조성 탄소제로 실내 반려식물 모델정원, 모내기 참여정원 조성 권혁선 기자 2022-06-03 15:43:33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도심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계절전시 온실 내 바이오월을 설치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민참여형 전시원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 민속식물원 내 모내기 참여정원이 손 모내기 전통방식으로 조성되고 있다.[사진-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내 탄소제로 반려식물 모델정원 바이오월(벽면화분)이 국민 참여로 조성 완료되었다.[사진-국립세종수목원]


이번 행사는 국민과 함께 실내·외 정원을 조성하고 다양한 나눔 식물을 발굴해 친환경 반려식물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사계절전시 온실 내 하트 모양으로 조성된 바이오월 (벽면 화분)이 반려식물과 지구에 대한 사랑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민속식물원의 경우 국내 우수 벼 모종을 공급받아 손 모내기 전통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국민참여 실내·외 정원조성 행사는 수목원과 국민이 함께 친환경 정원문화를 만들어가는 국민 주도형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는 친환경 탄소제로 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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