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남리 아파트 화재로 주민 70여명 대피하는 소동 벌어져
최대열 기자 2022-05-07 07:30:39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6일 금요일 오후 4시 24분 경 조치원읍 남리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주민 7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화재는 공동주택 지하1층 물탱크실(간이 창고)에서 발생한 것으로 2천 1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4시 24분경 아파트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한 운전자가 119에 신고했고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7분만인 4시 31분 현장에 도착, 5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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