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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가정의 달 맞아‘한 손 愛 배움터’ 열어 사계절전시온실 앞 축제마당서 5월 22일까지 운영 권혁선 기자 2022-05-04 14:07:18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주말과 휴일에 ‘한 손 愛(애) 배움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앞 축제마당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 손 愛(애)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국립세종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미니화분(‘한뼘정원’)과 미니디퓨저(‘향기한스푼’)[사진-국립세종수목원]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종이 우유곽을 화분으로 업사이클링해 로도히폭시스를 심어보는 ‘한 뼘 정원’, 콘민트, 유칼립투스, 오렌지 에센스오일을 활용하여 미니디퓨저를 만드는 ‘향기 한 스푼’ 이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현장 접수로 신청을 받는다. 또한, 주말과 휴일에만 운영하며 문의 사항은 교육서비스실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을 찾는 관람객이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며 “가족이 함께 수목원에서 오감체험형 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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