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8일(9일 0시 기준) 세종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인 2,214명이 발생했다.

세종시청 앞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으려고 줄을 선 사람들[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 확진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인 가운데 9일 아침, 세종시청 앞 선별진료소에는 PCR 검사를 받으려는 대기 행렬이 약 400미터 가까이 길게 늘어서며 세종시 확진자 현황을 대변하고 있었다.

특히, PCR 검사를 위한 대기 행렬에서 추가 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안내요원은 찾아볼 수 없고 대기시간이 1시간이 넘는 상황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