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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번과 1002번 버스노선 3월부터 연장 운행 한다 종점 새나루마을 9단지로 …4-2생 광역·대중교통 편의 증진 기대 권혁선 기자 2022-02-28 10:30:29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3월 1일부터 601번과 1002번(대전시) 버스 노선을 새나루마을 9단지까지 연장한다.


오는 3월 1일부터 601번과 1002번(대전시) 버스 노선을 새나루마을 9단지까지 연장한다.[사진-세종시 이미지사진]

집현동 입주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이번 노선 연장은 1002번 버스는 하루에 21분 간격으로 97회를  대전시 유성구와 세종시 반곡동·집현동을 오가게 되며, 신설·운영되는 정류장은 ▲수루배마을6단지 ▲새나루마을 9단지 등 2곳이다.


그동안 1002번 노선은 충남대농대에서 충남대학교와 반석동을 거쳐 세종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국책연구단지 반곡고까지 운행해 왔다.


이와 함께 그동안 조치원역~도담동~정부청사~세종시청~도담동~수루배마을6단지를 연결하던 601번 시내버스도 종점이 기존 수루배마을6단지에서 새나루마을마을 9단지로 연장된다.


이번 노선연장으로 601번 버스는 12분 간격으로 하루에  90회, 운영되며, 신규 입주지역인 새나루마을9단지에 정류소 2곳을 신설하는 등 이 일대 주민의 대중교통 접근성 및 이용 편리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고성진 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601번과 1002번 노선 연장으로 세종과 대전시민의 광역 교통 이용편의와 집현동 입주민의 대중교통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변 도시와의 접근성 및 대중교통 편의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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