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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의면 도로 상 찝게 차 화재, 전동면 현장 사무실 컨테이너 화재 최대열 기자 2022-02-21 07:17:33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0일 오전 6시 24분경 세종시 전동면 노장리 건설현장에서 현장 사무실로 사용하던 컨테이너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7분여 만에 완전히 진압되었다.


전동면 현장 사무실 화재 장면. [사진-세종소방본부]


이날 화재로 건물 1동 전소 및 내부 집기류 소실 등 소방당국 추산 2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장비 15대와 인력 32명이 동원됐다.


이날 화재는 상기 장소에 있는 가설 건축물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신고에 따라 5분여의 골든타임을 확보한 소방 선착 대에 의해 신고 접수 38분 만에 초진에 성공했다. 초진 후 13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으며 총 4개 동으로 구성된 현장은 동간 거리로 인해 연소 확대 없이 진화됐다.


전의면 차량 화재. [사진-세종소방본부]


앞서 19일 11시 17분경에는 세종시 전의면 동교리 천안 방향 도로상에서 재활용품 수집 차량(일명 집게 차 11.5톤)에서 건전지 압착 손상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2천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에 완진 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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