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역대 최다 332명 신규확진자 발생...사망자 누적 4명
권혁선 기자 2022-02-11 17:50:19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332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4일 296명의 최다기록을 넘어선 가운데 격리 치료 중에 있는 확진자가 2천064명이며 사망자는 누적 5명에서 4명으로 전날에 비해 1명이 줄었다. 이는 지난 7일 사망 후 확진판정을 받은 4천695번을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누적확진자에서 제외했기 때문이다.
확진자 입원·입소현황은 재택치료 1천774명, 세종생활치료센터 27명, 세종충남대병원 11명, NK병원 2명, 자가격리 87명, 기타(타지역)93명, 병상이송예정70명으로 합계 2천064명이 치료 중에 있다고 세종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332명, 누적확진자 5천587명, 치료 중 2천064명, 자가격리 1천111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