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이 26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동서연결도로, 전통시장 주차타워, 3개 대학 통합창업관의 공사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치원 복컴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로부터 현황 보고 받는 이태환 의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동서연결도로 현장 점검하는 이태환 의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조치원 주차타워를 방문하고 주민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이태환 의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3개 대학 통합 창업관 신축현장을 방문한 이태환 의장이 관계자로부토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날 일정은 올해 11월 준공 예정인 3개 대학 통합 창업관을 제외하고 올해 상반기 내 개방을 앞둔 시설물과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안전과 이용 편의 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태환 의장은 공사현장에서 “1월 28일 개방 예정인 조치원 주차타워를 시작으로 3월 중순 조치원 동서연결도로 개통, 6월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이 순차적으로 계획돼 있는 만큼 안전과 이용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해서 조치원 지역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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