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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훈 칼럼] 현대차,기아차의 매출 증대와 전기차시대 글로벌 자동차시장은 이미 전기차시대에 진입 유동훈 칼럼 기고 2022-01-06 15:45:01

[유동훈 칼럼] 국내완성차의 대표인 현대차가 지난해 미국시장에서의 판매가

2020년도 대비 19% 증가 했다고 한다 


기아차도 선전을 해 국내시장에서는 3.1% 하락 했으나 해외시장에서

9.1% 판매량이 증가 했다고 한다 


탄소중립선언을 하고 정책을 시행하는 국가들이 점차 증가하여 

국내완성차업계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수소차 개발과 보급에 나서고 있으나

그 속도는 더딘 편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을 해주고 공공시설과 집합주택에 전기차충전 인프라

구축을 대폭 강화한다고 한다


세계 최대의 전기차 시장인 중국은 이미 전기차에 대한 기술개발과 보급에 자신감이

있어서 올해부터는 전기차구매보조금을 지난해 보다 30% 삭감하고

내년부터는 아예 폐지한다고 한다


중국의 전기차가 그만큼 대내외적으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세계 자동차시장은 오늘날까지의 내연기관자동차에서 

전기차시대로 전환중이고 그와 동시에 자율주행차 시대를 열기

위해 각국 자동차메이커들의 기술경쟁이 치열하다 


자율자동차는 아직 개발중이고 실행까지는 아직까지 안전성과

신뢰성이란 문제가 우선적으로 해결되야 할 과제들이 많다 


                                                

이미 기존 자동차업계와는 다른 업계인 글로벌 전자업체들이 

전기차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애플은 전기차시장 진입을 코앞에 둔 상황이고 소니는 올해 들어 

전기차시제픔까지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전자메이커인 LG전자도 전기차시장에

뛰어들 채비를 갖추고 있다. 


국내 완성차의 대표인 현대차와 기아차도 전기차

기술개발 역량강화와 판매량 증대를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이미 독일의 메르세데츠 벤츠사의 전기차는 한번 충전에

무려 1천킬로미터를 주행하는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다.


올 한해도 국내외 자동차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선전을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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