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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건설현장의 안전‧품질‧시공관리의 자율적인 공유와 협력의 장 제공 권혁선 기자 2021-12-13 16:20:25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과 건설 품질향상을 위해“행복도시 건설현장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12월 13일 밝혔다. 


출처-행복청


행복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건설현장별로 발굴한 안전‧품질‧시공관리의 우수사례를 행복 도시 전체 건설현장 관계자들에게 전파하여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건설인들 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행복도시 건설현장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코로나19의 확진자 증가로 인하여 케이티비(KTV) 국민방송과 협업하여 행복청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또한,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는 교육 자료로 제작하여 유튜브(온라인)를 통해 배포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9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본 대회를 통해 대상 1명(신동아건설 최정현), 최우수상 2명(한진중공업 이승표, 금성백조주택 이상권), 우수상 3명(한림건설 류진국, 현대건설 유성종, 신동아건설 홍판대)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건설현장에 대하여는 ▲행복 도시 올해의 현장소장, 감리단장 선발에 가점 부여, ▲수상자에 대하여 타시‧도 건설현장 우수사례 현장견학 추진 등의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더불어, 세종소방서 전문가를 초빙하여 ▲화재사고 예방과 대처방법 ▲화재감시자의 역할 등 “동절기 건설현장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행복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현장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건설현장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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