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종촌동, 다정동 일대 1시간 넘게 정전…. 수능 당일 혼란으로 이어져….
최대열 기자 2021-11-18 10:30:40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8일 수능 당일 오전 6시 26분경 세종시 종촌동과 다정동 일대가 정전되면서 수험생을 둔 가정에 일시적 혼란이 야기되었다.
오늘 정전으로 수험생을 둔 가정에서 혼란이 가증되었고, 승강기 갇힘(2건 발생 인명구조 1명 및 자력 탈출), 소방시설 오작동, 신호등 미점등 등 소소한 혼란이 야기되었으며 1시간 14분이 경과한 7시 40분경 완전히 복구되었다.
오늘 정전의 원인인 종촌동 교차로 도로상에 있는 한전 개폐기는 지난 2013년 설치된 노후 개폐기로 이미 보증기간이 지난 제품으로 다른 원인보다는 노후에 따른 고장으로, 향후 선 진단을 통한 노후 제품에 대한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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