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밤거리 상징‘나과장’ 미디어아트 콘텐츠 11월 12일 까지 공모
9개 작품 선정 시상 및 작품 전시 기회 제공
권혁선 기자 2021-09-09 10:31:51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나성동 중심상업지역을 칭하는 나성밤거리의 캐릭터 ‘나과장’을 이용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오는 11월 12일까지 공모한다.
세종시에 따르면 공모 주제는 나성밤거리 캐릭터 ‘나과장’을 이용하고, 애니메이션 방식이 사용된 직접 기획·제작한 미디어아트를 제출하면 되며 1, 2차 심사를 통해 총 9개의 작품을 선정해 시장상 및 상급을 지급하는 한편, 선정된 미디어아트 작품을 나성동 디지털 옥외광고물 5기를 통해 전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되는 9개 작품 이외의 1차 심사 통과 작품에 대해서도 최종 선정작과 동일하게 나성동 디지털 옥외광고물에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공모 신청을 위해서는 시 누리집 세종소식-공지사항을 참고해 구비 서류를 마련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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