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가 8월 25일 오후 1시 기준 일가족 5명등 18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946명으로 늘어났다.
세종 929번은 50대로 대전시 확진자와 세종 927번과의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930번과 세종 931번은 세종 925번의 가족으로 일가족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세종 932번과 세종 933번, 세종934번, 세종935번은 세종 928번 가족으로 일가족 5명이 모두 확진판정을 받았다.
세종 936번과 세종 937번은 가족으로 전의면 소재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 세종 900번 가족으로 역시 일가족 4명 모두 확진판정을 받았다.
세종 938번은 80대로 청주 2124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940번과 세종 941번은 전의면 소재 제조업체 관련 세종 892번의 직장동료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세종 942번은 세종 884번 가족으로 무증상인 가운데 확진판정을 받아 기존 가족 확진자와 함께 역시 일가족 5명 모두 확진판정을 받았다.
세종 943번은 전의면 소재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로 세종 892번의 직장동료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고 세종 944번은 60대로 양성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추적 중이라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세종 945번과 세종 946번은 8월 25일 확진자로 양성판정을 받아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한편 전의면 소재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는 신규확진 6명 발생으로총 13명으로 늘어났으며 세종시보건소는 전 직원을 전수 조사한 결과 전원 67명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방역당국은 밝히며 8월 26일부터 9월 3일 까지는 오전만 운영하고 9월 6일 부터는 정상 운영 예정이라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18명, 누적확진자 946명, 치료 중 85명, 백신접종 154,413명, 자가격리자 533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