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7명이 발생한가운데 건설현장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발생 했다.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7명 발생한가운데 건설현장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발생 했다.(사진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반곡동 건설현장 관련 신규확진자는 20대 3명과 10대 한명으로 두명은 자가격리중 무증상인 가운데 양성 판정을 받았으면 두명은 세종 834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한편 반곡동 건설현장 관련 누적확진자는 14명으로 신규확진자 4명, 기존확진자 8명, 최초확진자 3명으로 나타났으며 최초 확진자 3명은 충남 아산 건설현장을 방문 후 세종시 반곡동 건설현장에 출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7명, 누적확진자 854명, 치료 중 96명, 백신접종 122,264명, 자가격리자 694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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