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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살기 좋은 공간으로 가꾸어 가는 LH 공동주택” 입주민 편의증진 위한 주민공동시설 에어컨, 자전거 공기주입기 설치 등 권혁선 기자 2021-07-27 13:54:2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LH 세종특별본부는 입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동주택 생활 안전 강화 및 주거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왼쪽 승강기에 손끼임 방지 장치 설치전과 오른쪽 승강기 손끼임 방지 방치 설치후 사진(사진-LH 세종특별본부)

재활용품 분리수거장 불꽃감지형 CCTV 설치(사진-LH 세종특별본부)


상반기에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여 온열 질환 예방 및 편의 제공을 위해 냉방시설이 없던 일부 주민공동시설에 에어컨을 설치하고 코로나 19 상황의 방역을 고려하여 실내 환기가 부족한 주민 독서실, 회의실 등에 환기시설을 설치하는 등 건강한 주민공동시설 만들기에 나섰다. 


아울러 재활용품 분리수거장에 불꽃감지형 CCTV 등의 설치가 내달 말까지 완료되면 부주의 또는 방화로 인한 화재 사고 시 초동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승강기 손끼임 방지장치를 설치하여 승강기 이용시 발생되는 어린이 손끼임 사고를 예방하는 등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입주민의 편의증진 및 자전거 이용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할 임대주택에 자동식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하여 스마트 시티와 더불어 친환경 녹색도시를 지향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목표에 발맞춘다는 계획이다.


LH 세종특별본부 이병만 본부장은 “앞으로도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주거환경 개선방안을 적극 발굴・추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삶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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