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61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세종시는 오는 7월 15일부터 2주간 거리 두기 1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에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617명으로 늘어 났다.(사진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이 가운데 신규 확진자 6명중 먼저 세종 612번(10대 미만)과 세종 613번(40대)은 가족으로 수원에 거주하는  수원 3141번 가족 과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세종 614번(30대)은 대전 2936번과 세종 602번 직장동료와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615번(30대)은 세종 588번과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616번(30대)은 세종 608번과의 접촉으로, 세종 617번(30대)은 직장동료인 세종 581번과 세종 609번과의 접촉으로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세종시 방역 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는 신규 확진자 6명, 누적확진자 617명, 치료 중 45명, 백신 접종 80183명, 자가격리자 594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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