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일요일 오전 9시 52분경 조치원 전통시장 인근 조치원읍 조치원6길(원리) 농산물, 식료품 판매점포에서 화재가 발생, 포장용 비닐 등 집기류 등을 태운 체 신고접수 8분 만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압되었다.

오늘 화재는 전통시장 내 다매체 앱 IOT 화재경보시스템으로 신고 접수된 데 이어 인근 상인이 닫힌 점포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한다고 추가 신고했고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에 의해 5㎡만 소실된 체 접수 8분 만에 인명피해 없이 완전히 진압되었다.

한편 소방당국은 현재 포 내 냉장고 뒤편에 콘센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추정하고 세부원인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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