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카이스트 아시아 태평양 혁신대학 1위, 2위에 선정
최대열 기자 2021-06-12 15:38:28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캐나다 미디어 회사 인 톰슨 로이터 (Thomson Reuters)의 부서인 로이터가 발행 한 아시아 태평양의 가장 혁신적인 대학에 서울대와 KAIST대가 1위 2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태평양의 가장 혁신적인 대학 1위에 선정된 서울대는 1946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국립대학으로 현재까지 김영삼 제14대 대통령, 제8차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엘리트들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국립대학교다.
2위를 차지한 KAIST(한국과학기술원)은 1971년 최초 설립 후 여러차례 통합을 거친 후 1989년 설립된 국립대학으로 대한민국 과학의 산실로 꼽히고 있는 대학이다.
이밖에 일본의 도쿄대가 5위에, 오사카대학, 교토대학이 10위안에 명단을 올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