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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학교 구현을 위한 안전 전문가·관계자 간담회 개최 박미서 기자 2021-04-13 10:37:52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정부세종청사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유은혜 부총리 주제로 안전한 학교 구현을 위한 안전 전문가 및 관계자 간담회가 개최된다.


정부세종청사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유은혜 부총리 주제로 안전한 학교 구현을 위한 안전 전문가 및 관계자 간담회가 개최된다.(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간담회는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학교 안전사고 예방, 교통안전 및 교육시설 관리 등 교육부가 현재 추진해오고 있는 학교안전 정책들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교장·교사, 학부모 및 관계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안전 정책과 법령·제도 정비 등 추진정책들을 살펴보고, 학교 단위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 안전교육 내실화 방향,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및 교육시설 안전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해 참석자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학교혁신지원실장, 교육안전정보국장,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회장, 평촌경영고 교장, 김해 진영중 부장교사, 잠실초 수석교사, 녹색어머니중앙회장, 성신여대 학교안전연구소장,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자리에서 논의한 결과를 올해 수립하는 ‘제3차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2022∼2024)’과 ‘제1차 교육시설 기본계획(2022∼2026)’에 반영하여 학교 안전 관련 정책 및 제도를 다듬어 나갈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시도교육청, 학교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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