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의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준수해달라 당부하고 있는 가운데 4월 7일 0시 기준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세종시 신규확진자 1명 추가 발생으로 누적확진자가 309명으로 늘어났다.(사진-이미지 사진)

추가 확진자 세종 309번(70대)은 세종 300번과의 접촉으로 감염이 추정되고 있으며 4월 5일 증상 발현이 나타나 자발적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309번 확진자는 4월 7일 현재 세종충남대병원에 입원중이며 동거가족 1명은 검사 예정이다.

한편 종촌초와 전주 일가족 관련 신규 발생은 없으며 종촌초 관련 총 28명이 확진되었고 전주 일가족 관련 총9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간 발생 현황은 1주간 확진자 39명 발생으로 일 평균 5.57명으로 나타났고, 코로나 19 백신 접종 현황은 4월 6일 오후 6시 기준 접종률 20.3%로 접종대상자 19,331명 중에서 3,937명아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세종시는 4월 7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1명, 누적확진자 309명, 자가격리자 1,36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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