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연이은 신규확진자 추가 발생으로 긴장 속에서 세종시 방역 당국은,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의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세종시 4월 5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4명 발생으로 누적확진자 308명으로 늘어났다.(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에 지난달 3월 29일부터 연이어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가 확진자 수는,  오늘 4월 5일 10시 기준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표되면서 누적확진자 수가 무려 308명으로 나타났다.

추가 확진자 세종 305번(70대)은 4월 4일 검진을 받아 4월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무 증상인 가운데 대전 1,354번과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세종 306번(40대) 역시 4월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285번(10대, 종촌 초 학생)의 아버지로서 종촌 초와 관련이 있으며 세종 307번(80대)과 세종 308번(70대)은 부부로 무 증상인 가운데 세종 300번과의 식당 동선이 겹치면서 감염이 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는 4월 5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4명, 누적확진자 308명, 격리 해제 248명, 백신 접종 3,481명, 자가격리자 1,338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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