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공주(2구간) 연결도로 개통...3월 30일(화) 오후 6시부터 개통
최요셉 기자 2021-03-30 11:56:15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복청은 공주시 송선동 송선교차로에서 공주시 쌍신동 공주IC를 연결하는 도로신설공사가 마무리되어 3월 30일(화) 오후 6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행복 도시∼공주(2구간) 연결도로 개통으로 행복 도시와 공주시 및 호남․충남 서남부 지역과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지난 2017년 착공한 이 공사는 총연장 3.12km, 왕복 6차로의 신설도로로 총사업비 1,062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행복 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21개 노선 중 8번째로 완공된 노선이다.
행복청 담당자는 “본 도로는 지난 2017년 개통한 행복 도시∼공주(1구간) 연결도로와 함께 행복 도시 광역교통망의 서측 주요 접근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앞으로도 행복 도시로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행복 도시권의 상생발전에 기여 하는 광역도로망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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