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을 2월 1일부터 2월 14일 까지 실시하며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사적 모임 5명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 금지 등 방역수칙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 198번(30대)이 신규 확진자로 발생되어 방역당국은 이동 동선을 밝히는 한편 타 지역 확진자 대전 1120번의 동선과 타 지역 확진자 청양군 59번의 세종시 이동 동선을 함께 밝혔다.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은 고운동 1411 (1-1 생활권 M8블럭 한림풀에버)에 위치한 세종 한림풀에버아파트 건설현장에 2월 3일 07:00~18:00, 2월 4일 07:00~18:00, 2월 5일 07:00~18:00까지 머물렀으며 현재 건설현장은 방역 예정이다.
또한, 아름서1길 13-1 마드리드 R동 2층 (아름동) 에 위치한 GDR아카데미 세종아름점의 운동시설에 2월 4일 18:30~19:40까지 머물렀으며 현재 방역소독은 완료했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이어서 보듬4로 9, 카림애비뉴상가 1동 2층 (도담동)에 위치한 서리서리 멸치국수 도담점 에 2월 4일 19:50~20:20까지 머물렀으며 현재 방역소독 예정이고, 도움8로 11-11, 1층 (어진동)에 위치한 해장하는 날(세종청사점)에는 2월 4일 18:30~20:00까지 머물렀으며 현재 방역소독 예정이다. 또 이어 나성로 125-16, 1층 (나성동)에 위치한 식당 대동집에는 2월 4일 20:10~21:20까지 머물렀으며 현재 역시 방역소독 예정 이며, 도움8로 11-11, 2층 (어진동)에 위치한 식당 카츠쿠라 세종점에 2월 3일 18:40~20:40까지 머물러 현재 방역소독 예정에 있다고 세종시 방역당국은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2월 6일 오후 9시 20분 현재 기준 신규확진자 1명, 누적 확진자 198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