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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일가족 7명 코로나19 11일 추가 확진 60대 1명, 50대 1명, 30대 4명, 영아 1명 박미서 기자 2020-10-12 08:41:36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일가족 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가족 간 전염에 대한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10일 확진된 유성구 60대(대전385번)의 가족인 50대 1명과 30대 4명, 그리고 영아 1명까지 일가족 6명이 11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가족 간 전파에 따른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이들 가족 6명은 전날 확진된 385번 확진자와 밀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고,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들 가족의 감염원으로 지목된 대전 385번 확진자는 10월 1일 추석 날 충북 보은군 방문, 10월 3일 유성구 소재 봉키병원(11:00~12:00), 10월 7일 전북 진안군 방문 외 대전 지역 내 약국, 음식점, 의료기관, 마트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는 585번 확진자 방문지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밀접촉 가족 6명과 의료진 1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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