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생활 속 코로나가 처음으로 시작된 6일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세종시에 5천4백여만 원 상당의 그늘막 27개를 기부했다.

강영준 ㈜이마트에브리데이 상무가 세종시에 그늘막 27개를 기부하고 이 시장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청 앞에 설치된 동종의 그늘막 설치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지난 4월 10일 을 위한 기부채납 약정에 따라 그늘막 27개를 세종시에 기부하고 올여름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청량한 그늘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 공헌을 기부로 실천하고 있다.

오늘 전달식에는 강영준 본사 상무, 정진억 팀장, 연정모 대리를 비롯한 세종·충청지역 점포를 총괄하는 이정호 팀장이 참석 이춘희 세종시장과 함께 환담했다.

한편 오늘 기부식을 토대로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세종시에 27개의 그늘막을 설치를 완료한 뒤 기부 약정을 이행하면 세종시가 인수를 받아 운영하게 된다. 세종시는 ㈜이마트에브리데이가 기부한 그늘막 27개를 도담동(4개소), 고운동(4개소), 한솔동(2개소), 새롬동(2개소), 다정동(1개소), 종촌동(2개소), 어진동(4개소), 대평동(4개소), 반곡동(4개소) 등지에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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