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박미서기자]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오는 6월 대전점 개점을 앞두고 대규모 인재 채용을 위해 상생 채용박람회를 연다.
29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상생 채용박람회를 이날 오픈해 오는 6월 12일까지 운영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오는 6월말 대전 유성구 용산동에 첫 문을 연다. 중부권 최대 규모의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대전, 세종, 청주 등 충청권을 비롯, 원정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전지역 시민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전문채용관을 운영하며 성공적인 인재채용을 지원해 온 잡코리아와 손을 잡고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다.
잡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상생 채용박람회에는 패션, 잡화 등의 브랜드와 안전, 주차, 미화, 시설, 안내 등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오픈에 함께 하는 18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요 브랜드 매장관리·판매 직원과 시설관리 인력 등을 채용하는 채용공고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오픈 소식, 현대백화점 통합멤버십 H-Point, 카카오톡 플친 가입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관계자는 “이번 상생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구직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고용난 해소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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