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종료된 15일 오후 세종시 정부컨벤션센터에 마

련된 개표소에서 세종지역 내 79개 투표소에서 도착한 투표함부터 개표 작업에 돌입했다. 

투표함을 개봉하기 전 개표참관인들이 투표함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19시 07분 경 투표함을 개봉하고 개표에 본격 돌입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날 세종시 국회의원 선거 최종 투표율은 68.5%로 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 63.5%보다 5%p 높게 나타났다.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26만3388명 중 18만412명(사전투표 포함)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전국 투표율 65.7%보다 2.8%p 높고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8번째다.

한편, 선관위 관계자는 23시께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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