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후보 9명 세종시민의 선택만 남았다
세종갑 후보 6명, 세종을 후보 4명 치열한 선거전….
최대열 기자 2020-04-14 15:37:03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1대 총선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종시 의석수 2석을 놓고 후보 간 마지막 유세가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세종갑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미래통합당 김중로, 정의당 이혁재, 무소속 윤형권, 박상래,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영호 후보가 세종을 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미래통합당 김병준, 민생당 정원희, 국가혁명배당금당 정태준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30%가 넘는 유권자가 사전투표를 하며 전국 3위, 특·광역시 중 1위의 투표율을 기록한 세종시는 15일 본 선거에서도 높은 투표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종시민의 선택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고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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