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부부, 홍성국 후보 부부 사전투표, 안심하고 많이 참여해 주세요
새롬동 사전투표에서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
최대열 기자 2020-04-10 08:56:42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춘희 세종시장 부부가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세종시 새롬동에 마련된 투표소를 방문 사전투표를 했다.
이 시장은 오전 출근길에 새롬동 사전 투표소를 부인 서명숙 여사와 함께 방문, 사전투표를 하고, 사전투표를 독려하였다.
이 시장은 사전 투표소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촬영 후 지난 대선에서 세종시가 사전투표 1위를 기록했던 것을 언급하며 21대 총선 역시 세종시의 위상을 정립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사전투표에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 정국 속에 치러진 사전투표는 발열 검사, 비닐장갑 착용, 신분증 확인, 투표용지 수령, 기표, 투표 순으로 진행되었고, 최소한의 접촉을 위해 선거인과의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차분하게 진행되었으며, 혹시 모를 발열 자를 위해 별도 마련된 기표소도 눈에 띄었다.
한편 이에 앞선 오전 7시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홍성국 후보도 부인과 함께 새롬동 사전 투표소를 방문 발열 체크 후 비닐장갑을 착용한 채 사전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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