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0일 대국민 소통 기회 확대를 위한 ‘HUG프렌즈 대학생 기자단 4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HUG프렌즈 대학생 기자단 4기는 총 25명(서울지역 활동기자 15명, 부산지역 활동기자 10명)으로 3월부터 약 9개월간 HUG의 다양한 소식들을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으로 국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감염증바이러스-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자단원들은 자택에서 개인 PC를 통해 HUG 본사 대강당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발대식 현장에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채팅을 통해 의견을 교류했다.
HUG프렌즈 대학생 기자단은 HUG가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소식을 매월 개인과 팀별로 취재해 글,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담아낼 예정이다.
참여한 기자단원은 소정의 원고료와 함께 팀 활동비를 지원받게 되며, 월별 우수기자로 선발되는 경우 개별 포상도 주어진다.
이재광 HUG 사장은 “HUG프렌즈라는 이름과 같이 국민들에게 친구처럼 다가갈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주길 부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HUG와 함께 기자단 개인 또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학생 기자단의 원활한 취재활동을 위해 HUG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