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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동 동부서장, 치안현장 방문 취임 첫 용전지구대 방문 ‘코로나19’ 현장 경찰관 격려 박미서 기자 2020-03-17 18:38:30

[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수 기자] 지난 3. 6일 대전동부 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이교동 서장이 최근 ‘코로나19’로 국민적 불안감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선에서 치안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취임 첫 현장 방문으로 용전지구대를 찾아 지역 경찰관들과 함께했다.


이교동 서장이 취임 후 코로나19로 국민적 불안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용전지구대 지역 경찰관들을 찾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대전청)

이 교동 서장은 간담회 자리를 통해 “경찰의 존재 이유는 국민이 평온하게 일상생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안전을 지키는 데 있다."라며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제반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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