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내포신도시 거주 64세 남성
최요셉 기자 2020-03-17 10:11:40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충청남도 홍성군에 첫 신종 코로나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충남도와 홍성군에 따르면 첫 확진자는 홍성군 홍북읍(내포신도시)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64세 남성으로 지난 16일 발열 증상이 발생해 홍성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와 방영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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