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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교육사랑카드 기금 4억 3백만원 조성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체육특기생 등 150여명 장학금 지원 박향선 취재부장 2020-02-21 09:26:56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광역시 교육청이 올해 4억 3백만원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체육특기생, 학업 성적 우수자 장학금 등 으로 지원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강필규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장으로부터 대전교육사랑 발전기금을 전달받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이는 대전교육사랑카드 기금으로 전년도 보다 4천만원이 늘었고, 매년 150여명의 학생들에게 지원되도록 재단 출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장학금은 지난해 기관과 교직원이 대전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모은 기금 4억 3백만원으로 2월 20일(목)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강필규)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사랑카드는 대전교육청이 2004년부터 NH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이번에 전달받은 기금은 대전교육청과 산하기관(학교) 및 대전교육가족들의 대전교육사랑카드 이용액의 일정률을 적립해 조성된 것으로 전체 총 기금은 34억 6천만원에 달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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