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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인삼 등 건강기능식품 원료 12종 재평가 ...안전성 및 기능성 재평가 재평가 결과 ... 유지‧변경 또는 취소 등의 조치 취한다 박완우 기자 2020-02-18 15:17:08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홍삼을 포함해 클로렐라·밀크씨슬추출물 등 기능성 원료 총 12종을 대상으로 ‘2020년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약처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홍삼을 포함해 클로렐라·밀크씨슬추출물 등 기능성 원료 총 12종을 대상으로 ‘2020년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올해는 고시형 원료  홍삼, 인삼, 클로렐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알로에겔, 엠에스엠, 밀크씨슬추출물, 마리골드꽃추출물 8종과 개별인정형 원료  APIC 대두배아열수추출물 등 복합물, 리프리놀-초록입홍합추출물오일, 피브로인추출물 BF-7,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 등 마리골드꽃추출물 관련 원료 4종에 대해 안전성 및 기능성을 재평가하고, 2020년 12월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식약처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후 10년이 경과한 원료 ▲새로운 안전성‧기능성 관련 정보 등이 있는 기능성 원료를 중심으로 시행하며, 재평가 대상은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고 재평가 결과를 근거로 인정 사항의 유지‧변경 또는 취소 등의 조치를 취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및 기능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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