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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이 前 세종시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 던지고 더불어민주당 적격 심사 통과 의원 세비 전액, 주민과 소외계층에게 사용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열정을…. 최대열 기자 2020-02-15 11:06:37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정준이 前 세종시의회 의원이 윤형권 의원이 21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공석이 된 세종시 제9선거구 재·보궐선거에 고심 끝에 출사표를 던졌다. 


18년 의정활동 당시 제4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청년이 꿈 꿀 수 있는 세종시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는 자리에서 `2016년 12월 「세종특별자치시 청년기본 조례」가 제정되었음에도 현장에는 여전히 많은 청년문제들이 상존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청년 정책 강화를 촉구´하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자료]





행정수도 완성 개헌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준이, 이하 `행정수도완성개헌특위)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전국투어 활동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자료]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공직선거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14일(금) 21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제9선거구 재·보궐선거를 위한 2차 공직선거 후보자추천 자격 검증 심사에서 정준이, 이순열을 적격처리하면서 재·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가 5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기존 검증 적격자 외에 신규 신청도 가능한 공직선거 후보자추천을 위한 신청 접수는 2월 17일까지 진행되며, 3월 3일로 예정된 공천 심사에서 공관위가 단수 또는 복수의 후보자와 경선방법을 결정하면 당헌 제92조(지역구시·도의원 선거후보자추천) 제③, ④의 규정에 의거 시도당 상무위원회에 상정·의결하게 된다. 


14일 적격 심사를 통과한 정준이 전 의원은 행정수도 완성 사수를 위한 투쟁에 선봉에, 특히 4년간 비례대표로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시민을 위한 현안을 발굴, 정책에 반영하고, 특히 세종시 완성을 목표로 행정수도완성 특위 위원장으로 전국을 돌며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당위성을 호소하며 오로지 세종시를 위해 자신이 쏟은 열정을 강조했다.


행정수도 사수를 위한 투쟁의 선봉에 서며 지금의 세종시를 출범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지역구 없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의회에 입성했던 정 의원은 비례 4년의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지역구 주민들의 현안과 지역 발전을 견인할 적임자로 자신감을 비치며 주민의 선택으로 의회에 재입성하면 자신의 모든 세비를 지역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두 사용할 계획이라며 의정활동 4년과 세종시 원안사수 투쟁에 헌신한 자신의 지지를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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