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차기 대변인 비언론인 선발… 결격사유 없으면 2월 23일 자로 임명
임기제 대변인 출신 비언론인 세종시 대변인실 수장에….
박향선 기자 2020-01-29 13:59:50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김재근 대변인의 후임으로 비언론인 출신이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는 2019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 개방형 직위 선발시험에서 총 10명의 후자자 중 최종합격자 1명을 확정하고 이를 28일 공고했다.
최종합격자에 산정된 A 후보는 53세 남성으로 모처의 대변인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현재는 계약 종료와 함께 휴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휴직 중에 세종시 대변인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A 후보는 2월 4일까지 세종시 운영지원과에 신원진술서, 공무원채용 신체검사서, 가족관계 증명서 등 관계 서류를 제출하고, 세종시의 결격사유 심사를 통과하면 현 대변인의 임기가 끝나는 2월 23일에 맞춰 정식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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