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있는 갤러리·주민문화콘서트...새롬동 복컴에서 만나요
유아발레, 우쿨렐레, 풍물, 성인 밸리댄스 등 18개 프로그램 펼쳐져...복컴 3층 갤러리 전시회도 열린다
박향선 기자 2019-12-06 11:57:01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새롬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19년 새롬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일 13시 30분에 새롬동 복컴 2층 문화관람실에서 열리는 발표회에서는 유아발레, 우쿨렐레, 풍물, 성인 밸리댄스 등 18개 프로그램에 214명이 참가한 가운데 2시간 30분간 열연을 펼친다.
한편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복컴 3층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는 프랑스자수, 도자기 페인팅 등 8개 프로그램에서 146작품을 준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백흥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더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해 주민들과 수강생분들께서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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